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킹메이커'가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에 올라섰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다.
킹메이커는 1일 한국 영화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의 기운을 보였다.
특히 '킹메이커'는 동시기 개봉한 '해적: 도깨비 깃발'을 제쳐 기대를 모았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좌석 판매율에서 '킹메이커' 12.8%, '해적: 도깨비 깃발' 12.5%, '경관의 피' 10.6%, '특송' 8.3% 뿐만 아니라 개봉 8일째인 현재도 CGV 골든에그지수 91%(2일 오전 7시 기준)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킹메이커'는 네이버부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자랑하고 있어 설 연휴 이후에도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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