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를 통해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지난 20일부터 1월 27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72,580표를 획득했다. 이번 기록을 통해 송가인은 24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가수 송가인은 최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 출연해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기도 했다.
송가인의 뒤를 이은 2위는 2만 1204표를 받은 전유진이 차지했다. 그 다음 3위는 1만 3118표를 얻은 홍자, 4위는 1만 2471표의 김다현, 5위는 1만 2447표의 김태연 순으로 집계됐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송가인은 지난 달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2월의 기적’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2월 1일 KBS2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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