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김장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헤비메탈 장르에 도전한다.

김장훈이 오늘 27일 발표하는 신곡 ‘Ice On Fire’(아이스 온 파이어)는 헤비메탈 장르의 곡으로, 김장훈은 데뷔 32년 만에 처음으로 해당 장르에 도전하며 가창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그간 김범수의 ‘보고 싶다’,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윤일상 프로듀서가 해당 곡의 작사·작곡·편곡 및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한, 메탈씬 기타의 최강자로 불리는 이근형이 기타 연주로 참여했다.

김장훈과 윤일상은 지난해 9월 시네마틱 팝 계열 장르의 신곡 ‘낮은 소리’ 이후 4개월 만에 상반된 분위기의 신곡 ‘Ice On Fire’를 준비했다.

한편 헤비메탈 장르 요소에 레트로 정서를 가미한 신곡 ‘Ice On Fire’는 오늘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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