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강남 대치동 재수학원, 청출어람학원이 ‘2022년 재원생 전원 인서울 대학 합격’이라는 목표로 2월 21일 재수 정규반을 개강한다.  

대치동 소수정예학원인 청출어람은 2023학년도 재원생 전원 인서울 대학 합격을 목표로 수능 3~5 학생들을 위해 재수선행반을 운영 중이며, 2월 21일에는 정규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대치 재수학원 청출어람은 ‘노샐틈 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수업방식의 변화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 공부 방식과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클리닉식 정규 수업과 자기공부 시간의 적절한 안배와 조화, 20년 노하우를 담은 재수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고 있다.

선행반은 물론 2월 개강을 앞둔 정규반도 수학, 국어, 영어, 탐구 수업의 정원을 엄격히 제한한다.

대치동 재수학원 청출어람 이찬동 원장은 “기존과 같은 환경 속에서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상적인 학습 환경에서 전문 스텝들의 도움을 받으며 최소 60일 이상 노력해야 나태해진 생활을 바로잡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심 속 기숙학원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지방 학생들과 기존 기숙학원에 거부감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대치동 숙소 정보도 제공한다.

대치동 기숙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연계한 대치동 학사 및 대치동 고시원 정보를 가격대별로 안내해 생활공간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며, 세심한 생활관리까지 병행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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