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가 오는 29일 다시 팬들을 찾아간다.
해당 온라인 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부터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LG U+ 아이돌 라이브 앱/웹 등을 통해 다시 스트리밍된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는 앞서 1월 1일 중계 당시 전 세계 179개 지역(유튜브 기준) 약 5100만 스트리밍을 기록,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 수를 경신한 바 있다. 이번 리스트리밍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단 한 번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로, 인기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K팝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해당 공연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각 팀별 무대는 물론, 많은 화제를 모은 GOT the beat의 신곡 ‘스텝 백(Step Back)’과 최강창민 새 앨범 수록곡 ‘피버(Fever)’, 선후배 아티스트가 함께 꾸미는 협동 무대 등 총 40곡의 무대와 인기 DJ들의 디제잉 섹션까지 풍성하게 구성돼 팬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한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는 200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기록을 세움은 물론, 2012년 가상 국가 선포식을 통해 SM의 초거대 가상국가 MUSIC NATION SMTOWN을 본격화했던 SMTOWN LIVE를 ‘광야’(KWANGYA)라는 가상의 공간에 모든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SMCU EXPRESS STATION'을 배경으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