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송파 오금역 초고층 아파트 ‘더노블시티’에서 임인년 새해 입주자를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오금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으로 설계됐다. 5개 동의 단지에 총 596세대가 입주할 수 있으며 인근에 약 6.6만여 평의 오금공원이 있어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실거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드레스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단지 내에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있어 외출 없이도 원스톱 거주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더노블시티’는 2030 도시발전 기본계획에 따른 지속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단지이다. 지하철 3, 5호선이 지나는 오금역이 도보권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철 5분 거리에는 수서역이 있어 SRT를 이용 시 지방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국도 6호선이 교통량을 분산시킬 것으로 보이며 세종 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되면 구리, 용인, 안성시 등 경기 남부권으로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다. 제1순환도로 진입 또한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오금초등학교,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등 전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롯데월드와 올림픽공원도 근처에 있어 공세권 프리미엄까지 확보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송파 오금역 더노블시티는 일반분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청약 통장 및 순위와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교통, 교육환경 등 인프라가 풍부해 직장인이나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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