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KBS 예능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한다.
오는 31일 설 연휴 첫날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앞서 10대 자녀를 둔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의 MC 확정 소식을 전한 ‘자본주의학교’ 측은 18일 10대 학생 첫 주자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트롯 영스타 정동원. 올해 16살로 중학생 신분인 그는 어린 나이에 경제 활동을 시작한 만큼 해당 프로그램에 꼭 알맞은 출연자인 셈.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정동원의 경제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서울에서 지내는 정동원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첫 주식 투자에 도전한다.
정동원의 경제생활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는 2022년 설 KBS 예능 ‘자본주의학교’는 1월 3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