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설문조사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2022년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는?’ 설문에서 이찬원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총 투표수 16만 3314표 중 투표율 약 55%인 8만 9959표를 획득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그의 뒤를 이은 2위는 3만 1255표(투표율 약 19%)를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이어 정국(방탄소년단, 1만 6350표), 김희재(5631표), 하성운(5457표), 양지은(4675표), 박장현(20141표), 고은성(1743표), 이서연(프로미스나인, 1407표), 화사(888표), 존박(874표), 연희(로켓펀치, 699표), 아이유(675표), 민현(뉴이스트, 610표), 윤지성(282표), 리사(블랙핑크, 241표), 이미주(213표), 장원영(아이브, 149표), 보아(119표), 윈터(에스파, 76표)순으로 집계됐다.

해당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는 ‘호랑이의 해, 가장 큰 성장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되는 중이다.

앞서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ONE MORE CHAN'S’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6000석의 3회차 공연 전석매진의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진행된 ‘Chan's Time’ 서울 공연 역시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이 전석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ONE MORE CHAN'S’는 약 3개월 간 이어진 ‘Chan's Time’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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