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효린이 오을 신곡 ‘Layin' Low’(레인 로우)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오늘 발매되는 ‘Layin’ Low’는 인상적인 도입부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매혹적인 곡이다. 효린의 보컬에 주영(Jooyoung)의 피처링이 더해져 한층 더 매력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효린은 해당 신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한층 탄탄히 하며, 지난 2018년 발매한 ‘달리(Dally)’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난도 힐댄스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곡에는 효린을 포함해 피처링을 맡은 주영, 마미손이 작사에 참여해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효린은 ‘Layin’ Low’로 자신의 시원스런 목소리와 카리스마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효린은 지난 11일 오후 6시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허니제이와 함께한 ‘Layin’ Low’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화려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훈훈한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효린은 댄서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도 오픈,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효린의 신곡 ‘Layin’ Low’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효린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틱톡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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