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의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11일 소속사인 스카이이엔엠에 따르면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ONE MORE CHAN'S’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차 공연 6000석이 전석 매진됐다.

앞서 이찬원은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의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을 전 회차 매진시킨 바 있어, 이번 ‘ONE MORE CHAN'S’ 역시 오픈 전부터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고된 터였다.

특히 ‘Chan's Time’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예정돼 있던 2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됐으며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매진되며 이찬원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찬원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났다.

약 3개월간 이어진 ‘Chan's Time’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ONE MORE CHAN'S’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tvN ‘엄마는 아이돌’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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