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Can't Control Myself’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태연은 오는 2월 정규 3집을 발매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17일 신곡 ‘Can’t Control Myself’를 선공개한다. 내는 앨범마다 깊이 있는 가창력과 음악 색깔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태연은 해당 곡을 통해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내달 발매되는 정규 3집은 지난 2019년 10월 발표한 2집 ‘Purpose’ 이후 2년 4개월 만의 앨범이다. 태연은 정규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을 발표, 오랫동안 기다려왔을 팬들의 갈증을 달래줄 전망이다.
태연은 그룹 및 유닛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크게 활약을 펼치며 ‘I’(아이), ‘Rain’(레인), ‘Why’(와이), ‘Fine’(파인),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 ‘Happy’(해피), ‘Weekend’(위크엔드) 등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그런 태연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태연은 오는 2월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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