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2차 비주얼 필름을 통해 컴백의 기대감을 달궜다.

10일 정오 모모랜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앨범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의 2차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필름 속 주인공은 아인과 나윤이다. 아인은 시크한 표정으로 바이크에 앉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나윤은 LED 올가미를 이용해 춤을 추며 펑키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배경에는 독특한 리듬의 비트가 깔려 신곡 ‘Yummy Yummy Love’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Yummy Yummy Love’는 모모랜드가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남미 출신 세계적인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티 나타샤는 약 3,4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라틴 팝가수이며, 뮤직비디오 조회 수 22억 회를 기록한 세계적인 히트곡 ‘Criminal’(크리미널)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국내외에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킨 ‘뿜뿜’에 이어 ‘베앰’(BAAM), ‘바나나차차’, ‘떰즈업’(Thumbs Up) 등 연이은 히트곡을 발표한 모모랜드와 세계적인 팝스타 나티 나타샤의 특별한 만남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모모랜드는 오는 11일 마지막 비주얼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