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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고원희, 병원서 환자복 입고 근황 전해 “동고동락하던 혹과 이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고원희가 병원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7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사진과 함께 “그동안 동고동락하던 혹과 이별한다니 시원섭섭하네요”라는 글을 남겨, 자신이 혹 제거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음을 알렸다.

 

사진 속 고원희는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 침대에 앉아있다. 마스크를 쓴 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가운데, 표정은 밝아 보인다.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음에도 환한 표정을 잃지 않는 모습에 눈길이 간다.

 

한편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낸 배우 고원희는 최근 TVING 드라마 ‘백수세끼’에서 여은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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