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남선알미늄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2.73%(70원) 상승한 2635원에 거래중이다.
알루미늄 가격 상승으로 인해 남선알미늄의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현지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2815.5달러로 전일 대비 0.34% 상승했다.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은 지난해 발표한 '2022년도 글로벌 경제여건 및 국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구리 알루미늄 등 그린메탈 가격의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 바이든 정부를 비롯한 주요국 친환경 정책 강화로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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