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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알에프세미 29% 상한가 '바이러스죽이는 램프 선별진료소 설치'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알에프세미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후 2시 6분 기준 알에프세미는 29.95%(1680원) 상승한 7290원에 거래중이다.

 

알에프세미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원자외선 램프를 선별진료소에 설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알에프세미는 전북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 천장 부착형 222nm 원자외선 램프를 설치, 바이러스를 죽이는 원자외선 UVC 조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에프세미가 개발한 원자외선 램프는 파장이 짧아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해롭지 않다.
 
또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10W의 전력으로 최대 3000시간 사용이 가능,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제어할 수 있다. 

 

글로벌 인증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Rheinland)에서 실내 설치 기준 최고 등급인 RG0(위험성 면제 등급) 판정을 받았다.

 

해외 판매를 위한 인증을 진행 중이며 미국 내 판매 업체인 제너스바이오(Ghenus Bio)사를 통해 관련 샘플을 보내며 해외시장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인 델타와 오미크론도 사멸이 가능한 제품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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