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woo!ah!(우아!)가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를 발매하면서 새해 활동을 시작한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별 따러 가자’는 강렬한 디스코 드럼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어둠을 뚫고 나오는 아름다운 별빛처럼 woo!ah!(우아!)만의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겠다는 반짝거리는 소망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원더걸스, 2PM, 갓세븐, 트와이스, DAY6, Stray Kids 등 JYP 가수들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이우민과 이해솔이 참여했다.

특히 이우민은 트와이스 히트곡 ‘낙낙’(Knock Knock), 빌보드 재팬 핫100 종합 1위 ‘캔디 팝’(candy pop)을 작사·작곡한 바 있으며, 이해솔은 트와이스 히트곡 ‘알콜 프리’(Alchol Free) 편곡에 참여해 빌보드 200 차트인을 한 작곡가이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측은 “‘별 따러 가자’는 woo!ah!(우아!)의 2022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노래로, 신나는 모험을 함께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라며 “앞서 발매됐던 세 장의 싱글과는 또 다른 woo!ah!(우아!)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woo!ah!(우아!)의 새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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