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저물고 '검은 호랑이'라는 뜻의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새해 인사말, 신년운세, 대체 공휴일 관련 키워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호랑이띠(범띠)' 연예인 명단도 화제다.

2022년 호랑이띠(범띠) 연예인은 먼저 1986년생으로 △김선호 △송가인 △박군 △유아인 △전소민 △조현철 △이채영 △이장우 △류준열 △엄현경 △보아 △양세찬 △나비 △곽범 △공민정 △큐리(티아라) △이설 △유하나 △류이호 △지소연 △조복래 △민효린 △이창민(2AM) △김현중 △김진호(SG워너비) △베이식 △맹승지 △ 김옥빈 등이 있다.

1974년생으로는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영화배우 고 장진영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처럼 암으로 일찍 하늘나라로 간 그녀는 연인과 안타까운 순애보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주진모 △문소리 △엄태웅 △이수근 △김현철 △김제동 △신정환 △신하균 등이 있다.                                                                          

2022년 환갑을 맞이한 연예인도 있다. 해당 연예인들은 1962년생으로 △최민수 △정보석 △최양락 △최민식 △김청 △박준금 △김병세 △임재범 △최명길 △유김보화 △최수종 △이혜숙 △이혜영 △선우재덕 △김종진(봄여름가을겨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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