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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야노 시호, 딸 추사랑 키즈 모델 데뷔 예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일본 출신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모델 데뷔 소식을 전했다.

 

23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Peaceful Holidays! 2022년부터 추사랑 키즈 데뷔합니다. 모두들 멋진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리의 키즈 모델’이라는 글과 모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에는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도 있었다. 추사랑은 지난 5월 일본에서 한 패션 브랜드 화보를 찍으며 모델로 데뷔했고, 이후 어머니 야노 시호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일본 출신 모델 야노 시호는 1995년 야쿠르트 광고에 출연하면서 모델로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모델로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가 2002년에 제46회 FEC AWARDS에서 세계적인 런웨이 모델 토미나가 아이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올해의 모델로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만나 2년 동안의 열애 끝에 2009년 3월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2년만인 2011년 10월 24일 외동딸 추사랑(일본어: 秋山 紗蘭 아키야마 사란)을 출산했다. 또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정 출연하여 한국인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이 엄마로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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