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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박보람,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속사 첫 아티스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박보람이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23일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박보람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보람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박보람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5년 4월에 컴백하면서 ‘연예할래’를 발표했고, 해당 음원 역시 데뷔곡만큼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어서 박보람은 ‘애쓰지 마요’, ‘못하겠어’, ‘싶으니까’ 등의 곡을 발표,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에 박보람은 가요계 이곳저곳에서 러브콜을 받다가, 제나두엔터테인먼트에 정착하게 됐다.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업계 내 실력자들이 모여 있어, 탄탄한 음악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곳이다.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 트랙 no.1’의 음원 제작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소속사 첫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알린 박보람은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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