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9 (금)

  • 흐림서울 18.6℃
  • 구름조금제주 22.7℃
  • 구름조금고산 22.1℃
  • 구름조금성산 20.4℃
  • 맑음서귀포 23.2℃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옹성우, 유니세프와 함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전하는 산타로 변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유니세프와 함께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한다.

 

2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유니세프와 함께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게 됐다. 따뜻한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옹성우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지구촌 어린이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행사로, 후원자가 물품을 기부하면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긴급한 순서대로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후원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가 되어주자는 뜻이 담겼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타로 변신하게 된 옹성우는 “2021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유니세프와 함께 뜻깊은 캠페인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 함께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 달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그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상시로 진행되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옹성우는 이전부터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올 상반기 인천교육청 홍보대사로서 학교 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에도 재능 기부로 참여하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그러자 옹성우의 이러한 행보에 팬들 역시 동참하며 기부 릴레이를 이어갔고, 옹성우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다시 한번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

 

한편 이처럼 선행으로 세상을 따뜻이 물들이고 있는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