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대세 신인 그룹 빌리(Billlie)가 새 싱글 ‘snowy night’(스노이 나이트)의 메타버스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최근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촬영에 참여한 빌리는 지난 11월 발매한 데뷔곡 ‘RING X RING’(링바이링)부터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snowy night’ 뮤직비디오까지 메타버스 형식으로 새롭게 제작한 바 있다.
메타버스 뮤직비디오는 가상공간과 디지털 홀로그램, 아바타의 모션캡처까지 결합된 국내 최초 혼합 현실 뮤직비디오로, SK텔레콤은 아시아 최고 품질의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 스튜디오’의 볼류메트릭 캡처 기술을 빌리의 뮤직비디오에 적용했다. 빌리의 디지털 홀로그램 콘텐츠는 ‘점프(Jump)’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관련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빌리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ifland 내 빌리의 크리스마스 파크에 접속해 본인 아바타의 셀카를 찍은 뒤 아이돌챔프 트위터 계정에 멘션을 걸어 인증샷을 올리는 방식으로 응모 가능하다. 추후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한편 빌리가 신곡 ‘snowy nigh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해당 곡의 메타버스 뮤직비디오 시사회는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이프랜드)를 통해 22일 오후 6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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