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뷰티 큐레이션 가이드 ‘겟잇뷰티’가 두 사람의 MC를 발탁했다. 산다라박과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그 주인공.

‘겟잇뷰티’는 ‘겟잇뷰티 Talk+’과 ‘겟잇뷰티 Clean’으로 새 단장하며, 지구를 생각하는 더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코너들과 친환경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뷰티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방송을 진행할 MC로 산다라박과 김민주가 확정돼 기대를 모은다. 산다라박은 지난 2017년 ‘겟잇뷰티’ MC로 활약한 바 있으며 약 4년 만에 스튜디오로 돌아온다. 그는 “오랜만에 돌아왔다. 이 스튜디오가 그리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겟잇뷰티’를 통해 뷰티 예능 MC에 첫 도전하는 김민주는 “어릴 때부터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다. MC를 맡게 돼 너무 영광이다”라며 “언니만 믿고 가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산다라박과 김민주는 각각 ‘겟잇뷰티 Talk+’과 ‘겟잇뷰티 Clean’을 맡아 진행한다. ‘겟잇뷰티 Talk+’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게스트와 함께 뷰티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찾아보는 코너로, 회차별로 주제에 따른 전문가가 등장한다. 오늘 공개될 1화에는 스타 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이 출격을 알렸다.

‘겟잇뷰티 Clean’에서는 친환경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직접 제품력을 검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MC의 주관적 리뷰와 안인숙 원장(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과학적 검증 절차를 거쳐 명예의 전당에 올릴 제품을 선정한다.

‘겟잇뷰티’는 기존 스튜디오를 폐타이어, 드럼통, 페트병 뚜껑 등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세트로 바꿔 친환경 뷰티로의 전환을 알렸다. 또한 상상치도 못한 다양한 스타들의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출연자들이 해당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겟잇뷰티 Talk+’과 ‘겟잇뷰티 Clean’은 오늘 오후 7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23일(목)까지 유튜브 ‘tvN D STUDIO’에서 매주 화, 목 동시 공개된다. 이후 28일(화)부터는 ‘겟잇뷰티 Talk+’은 매주 화요일에, ‘겟잇뷰티 Clean’은 매주 목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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