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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안보현, ‘2시의 데이트’서 김선호 빈자리 메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안보현이 김선호의 하차로 공석이 된 영화 ‘2시의 데이트’의 주연 자리를 메운다.

 

영화 ‘2시의 데이트’ 측은 배우 안보현의 캐스팅으로 김선호의 빈자리를 메우며, 2022년 4월 크랭크인을 앞두게 됐다. 안보현은 해당 영화의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 여자 주인공 임윤아와 호흡할 예정이다.

 

영화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당초 해당 영화의 남자 주인공은 배우 김선호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지난 10월 전 연인과의 사생활 논란이 빚어지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김선호는 다수의 작품에서 하차하게 됐고, 그 중 하나가 ‘2시의 데이트’였다. 그 바람에 생긴 작품의 공석을 이번에 배우 안보현이 메우게 된 것.

 

한편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한 안보현은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별별 며느리’, ‘숨바꼭질’,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이태원 클라스’,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을 촬영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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