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문지후가 HB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13일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문지후가 HB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과거 그룹 에이젝스(A-JAX)의 멤버였던 문지후는 2016년 2월 팀을 탈퇴하면서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저글러스’, ‘진심이 닿다’, ‘안녕 드라큘라’,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활약했으며, 웹드라마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 ‘솔로 말고 멜로’, ‘핸드메이드 러브’, ‘룰루랄라 전당포’에 등장했다.

최근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디오 드라마 ‘스페니쉬 멜로디’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다양한 드라마와 방송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배우 문지후는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더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상욱, 천정명, 안재현, 조병규, 차예련, 윤종화, 이이경, 김재영, 김지은, 최민, 임현태, 정의제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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