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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이슈


성남시 코로나 확진자 74명 추가 '가족·직장 간 감염 급증'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서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명 발생했다. 

 

시는 "가족과 지인, 직장 간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3차 접종을 서둘러 진행해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아청소년 기본접종, 60세 이상 등 3차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3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76명,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93명(치명률 0.82%)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8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5,817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523,088명 (해외유입 16,104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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