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월요일 오늘날씨는 출근길 영하권 추위를 기록하며 찬바람과 추운날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2021년도 제22호 태풍 라리가 발생할 예정이다. 

12일 15시 괌 남쪽 약 860km부근해상에서 제47호 열대저압부가 생성돼 13일 15시 팔라우 동남동쪽 약740km부근해상에서 22호 태풍 라리가 발생할 예정이다. 

2021 22호 태풍 라리 이동경로와 현재위치는 다음과 같다. 

13일 15시 팔라우 약 740km부근해상
14일 15시 팔라우 동북동쪽 약260km부근해상
15일 15시 팔라우 서북서쪽 약390km부근해상
16일 15시 필리핀 세부 동남동쪽 약260km부근해상
17일 15시 필리핀 보라카이 남남서쪽 약 250km부근해상

이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이내에 제22호 태풍 라이(RAI)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Rai)는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돌로 만든 화폐를 의미한다. 2010년 제명된 '파나피'를 대체한다.

제주도 오늘날씨 월요일(13일) 새벽(03시)까지 가끔 비(제주도산지는 오전(12시)까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은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남서해안에는 오전(06~12시)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 예상 적설(12~13일)
- 제주도산지: 1~5cm
- 전라서해안: 0.1cm 미만

* 예상 강수량(12~13일)
- 제주도, (13일) 울릉도.독도: 5mm 미만
- 전라서해안: 0.1mm 미만

(14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13일)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의 큰 폭으로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월요일 

(1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수원 -7도 등 -11~-4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등 1~3도가 되겠다.

화요일

(14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3도 등 -7~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수원 7도 등 4~9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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