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맑음서울 4.3℃
  • 맑음제주 11.6℃
  • 맑음고산 11.7℃
  • 맑음성산 11.2℃
  • 맑음서귀포 12.2℃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쿠팡플레이 측, ‘국민가수’ 관련 “불법 계정 통한 중복 투표 확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쿠팡플레이 측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속 부정투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쿠팡 측은 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부정투표 관련 조사 진행상황을 알리며 “당사는 '내일은 국민가수' 응원 투표 현황을 계정 생성 시기, 입력된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본인인증 여부 등 회원 가입 정보, 계정의 서비스 이용 기록, IP 주소 등 제반 정보를 기술적 방식을 통하여 철저히 조사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인 결과, 12월 3일까지 전체 투표 중 1% 미만의 투표가 허위 정보를 이용하여 생성된 불법 계정을 통하여 중복적으로 이루어진 투표로 판단됐다. 당사는 TV 조선과 협의하여 기존의 투표 집계를 바로잡고, 중복투표 내역이 참가자 순위 및 당락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쿠팡 측은 “부정한 방법을 통한 중복투표 행위는 '내일은 국민가수' 출연진, 제작진, 선량한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중대한 위법행위이며, 과거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투표 조작행위가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관련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되는 사례가 있었던 만큼, 당사는 이 상황을 매우 중대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허위 내용을 입력하거나 타인의 정보를 도용한 계정에 대해서는 이용약관 위반에 따른 제재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업무방해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하는 방안도 진중히 검토하고 있으므로, 위반사항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진정한 국민가수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시청자분들이 당사 이용약관과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위법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TV 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방영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