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자연주의 헤어 브랜드 셀리본(Cellreborn)은 엉킨모발을 쉽게 풀어주면서 빗으면 빗을 수록 윤기가 나도록 고안된 아테네 패들 브러시(Athens Paddle Hair Brush) 4종을 6일 공개했다. 

아테네 브러시는 손잡이를 최고급 원목 소재를 이용하고 항균처리 했다.

아테네 패들브러시는 stainless, wood, nylon, bristle의 4가지 빗살을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허받은 고무패드는 입체적인 격자패턴으로 브러싱 후 잔여모발이 쉽게 빠져나도록 고안했다.

패들브러시 빗살을 손바닥으로 향하여 ‘톡톡’ 두들겨주면 잔여 모발이 손쉽게 빠져나와 잔여모발을 제거할 수 있다. 

셀리본 장은주 대표는 "롤브러시 이후 후속으로 패들브러시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디자인연구소 출신의 교수님과 협업하여 엉킨모발을 쉽게 풀어주면서도 정전기를 줄이고, 브러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 결과 빗질을 하면 할 수록 윤기가 날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전했다. 

한편, 셀리본 아테네 패들브러시는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박람회를 통해 선공개 됐으며, 셀리본 공식몰과 헤어베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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