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최애돌 셀럽’에서 12월의 기부천사가 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을 통해 100%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기부천사에서 이찬원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해당 투표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린 이찬원은 총 2942점을 받았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이찬원을 포함해 12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스타 5인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총 2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제17대 기부천사 광고는 12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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