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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방탄소년단, 데뷔 첫 개인 SNS 개설… 각양각색 게시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멤버들은 6일 저녁 6시 계정을 공개하고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하며,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는 등 소통에 나섰다.

 

멤버들이 각자의 계정에 올린 게시물은 각양각색이다. 정국과 RM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뷔는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당시 사진 등을 공개했다. 진은 4일 발표한 솔로곡 '슈퍼참치'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과정, 슈가 ‘대취타’ 뮤직비디오에 멤버 정국과 함께 카메오 출연한 사진 등을 올렸다.

 

그간 멤버들의 인스타그램 데뷔를 목마르게 기다렸던 팬들은 개인 계정이 공개되자 빛의 속도로 이들을 팔로우했다. 멤버들의 계정은 공개된 지 15시간 만인 7일 오전 9시 기준 뷔 1650만 명, 정국 1580만 명, 지민 1540만 명, 진 1510만 명, 슈가·RM 1490만 명, 제이홉 1480만 명 등의 팔로워 수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 일정 등을 마치고 귀국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최근 장기 휴가 소식을 알렸다. 이들의 장기휴가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이고, 멤버들은 이번 연말연시를 가족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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