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앞두고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정동원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 티켓은 오픈 5분 만에 2회 차 공연 2500 전석 매진됐다. 많은 인기와 사랑을 한몸에 받는 정동원이 또 한 번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것.

앞서 그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의 티켓 오픈 당시에도 1분 만에 3회 차 공연 3000석을 매진시킨 바 있다.

이번 ‘성탄총동원’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정동원이 마련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남 콘서트에서는 지난달 17일에 발매된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정동원이 직접 선곡한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비롯해 이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정동원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은 오는 24일, 2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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