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최애돌 셀럽 ‘11월의 기적’의 자리에 올랐다.
이찬원은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1월생 셀럽 중 가장 많은 투표수 301,532,794표를 받고 정상에 등극했다. 앞선 11월 1일 생일을 맞은 그에게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이어져, 이 같은 기록이 세워진 것.
‘최애돌 셀럽’은 생일에 1위를 기록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11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이찬원의 광고는 12월 15일부터 12월 29일까지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이찬원은 올해뿐만 아니라 작년에도 최애돌 셀럽 ‘이달의 기적’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3위에 올라 제1대 미스터트롯 미로 선정된 이찬원은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며 다수의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는 오는 12월 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참 좋은 날’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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