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NATURE(네이처)가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을 오픈해 팬들과의 더 넓은 소통에 나선다.

2일 네이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를 오늘 오픈한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디어유의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는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론칭한 앱으로,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MNH엔터테인먼트 소속 청하, 스윙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재환, LM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지성 등 95명의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팬들은 버블 서비스를 통해 네이처의 멤버 7인(소희, 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가운데 좋아하는 멤버와 1대1로 소통할 수 있다. 네이처 멤버들과 소통을 원하는 팬은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를 다운받은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공식 SNS와 유튜브,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그룹 네이처는 ‘상공인 가치삽시다’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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