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STAYC(스테이씨) 시은과 슈퍼주니어 은혁이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MC로 활약한다.

주최사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30일 “스테이씨 시은이 슈퍼주니어 은혁과 함께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진행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역배우로 활동한 적 있는 시은은 지난해 11월 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테이씨는 9월 6일 미니 1집 ‘STEREOTYPE’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은혁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국내 최정상 아이돌로 사랑받았다. 은혁은 음악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가요계의 인기스타인 두 사람이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MC로 만나 어떤 궁합을 선보일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내년 1월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저녁 7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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