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아이돌 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지난 27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3주차(21.11.15~21.11.21) 아차 랭킹에 따르면 가수 아이유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음원점수 1178점, 유튜브 점수 4727점, 소셜점수 1381점 등 총점 7356점을 기록했다.

해당 랭킹에서 2위 자리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BTS)이었다. 이들은 총점 7692점을 획득했다. 그 뒤를 이어 3위는 에스파(총점 6388점), 4위 트와이스(총점 5642점), 5위 임영웅(총점 4771점)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8년 첫 번째 미니 음반 ‘Lost and Found’를 통해 가수를 데뷔한 아이유는 지난달 19일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을 발표했다.

아이유는 내달 4일 비대면으로 열리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 출연을 확정했고, 거기서 신곡 ‘스트로베리 문’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시청자는 8인조 밴드 버전으로 구성된 '스트로베리 문'을 100% 라이브 퍼포먼스로 들을 수 있다.

MMA2021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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