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김종민과 이찬원의 '뽕디스파뤼'가 KBS2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뽕디스파뤼’는 우리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트로트 스타들을 초대해 이들의 팬덤과 함께 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소통형 예능이다. 지난 달 28일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구독자 458만 명)을 통해 공개됐으며, 첫 회부터 조회 수 40만 뷰를 넘어섰을 만큼 높은 인기를 누렸다.

다양한 게스트들이 해당 방송에 출격해 매력을 뽐냈는데, 첫 게스트로는 이찬원의 친구 신인선과 황윤성이 참여했다. 이를 시작으로 양지은, 홍지윤 등의 여성 게스트는 물론,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MJ 등이 출연해 진행자들과 함께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오는 25일 녹화에는 ‘트롯파이터’, ‘국민 댕댕이’로 사랑받고 있는 이대원이 출연해,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찬원이 ‘찬또위키’라는 애칭과 함께 트로트 황금인맥을 갖고 있는 만큼 매회 화려한 게스트들이 ‘뽕디스파뤼’를 빛내줄 예정”이라며 “방송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새로운 노래부터 각종 게임, 팬들과 함께하는 착한 챌린지 등으로 최애 트롯돌 예능의 모든 것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2 편성을 확정한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는 24일(수) 밤 11시 5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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