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2 월드투어 서울 공연의 팬클럽 선 예매에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에이티즈의 2022년 월드투어 ‘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서울 공연의 팬클럽 선 예매가 열렸다. 해당 예매는 3회 차 전석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에이티즈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이티즈가 티켓 완판 소식을 전한 것을 이번뿐만이 아니다. 앞서 오프된 오픈된 미주와 유럽 공연 중 10개 도시의 티켓 역시 전석 판매됐다.
에이티즈는 지난 2020년 2월 개최했던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맵 더 트레저(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 Map The Treasure)' 이후 약 2년 만의 대면 공연을 갖는다. 내년 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뉴욕,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미국 5개 도시와 암스테르담, 런던, 파리,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유럽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의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서울 공연은 오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올림픽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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