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비투비가 완전체로 돌아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오피셜 팬클럽 멜로디 4번째 팬미팅 '웰컴 투 비투비 홈'의 멜로디 4기 선예매 티켓오픈이 시작됐다.
지난 2017년 개최된 3번째 팬 미팅 '비투비 시크릿 룸'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팬 미팅에는 최근 군 복무를 마친 멤버 임현식과 육성재가 합류한다. 완전체 비투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팬덤에게 더욱 뜻 깊은 이번 팬 미팅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면서, 비투비의 건재한 인기를 입증했다.
'웰컴 투 비투비 홈'은 12월 31일 오후 7시 30분과 2022년 1월 1일 오후 6시 양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일반 예매 티켓은 12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비투비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비밀(Insane)'로 데뷔한 이후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내년에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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