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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서예지, ‘이브의 스캔들’로 복귀… 24일 첫 촬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서예지가 tvN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로 돌아온다.

 

tvN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드라마다. 지난 21일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했으며, 서예지는 24일부터 촬영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서예지는 천재 아버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로 탈바꿈하는 ‘이라엘’ 역으로 활약한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동화작가 고문영 역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전 연인 가스라이팅을 비롯한 각종 논란에 휘말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후 그는 출연을 논의했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하차하는 등,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각종 의혹 이후 2개월이 흐른 지난 6월 서예지는 자신의 팬 페이지와 팬카페 등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만화 ‘피너츠’의 한 장면으로, 만화 속 캐릭터는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고 말한다. 논란 이후 뚜렷한 해명이 없던 가운데 게재된 사진이라 눈길을 끌었다.

 

배우 서예지의 복귀작 tvN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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