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 고정으로 합류한다.

22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가 밝힌 바 따르면, 전진은 오는 11월 28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 363회부터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청자 눈높이에 알맞은 토크와 리액션으로 활약한다.

MBN ‘알토란’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누구나 쉽게 만드는 집밥’의 비법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결혼 이후 아내를 위해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전진은 ‘알토란’에 합류함으로써, 프로그램에 신선함과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난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한 전진은 최근 가수 활동뿐 아니라 예능 활동에도 발을 뻗으며 만능엔터테이너 자질을 보이고 있다.

그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아는 형님', '정글의 법칙', '수미산장', '라디오스타', '띄우는 놈 밟는 놈', '별에서 온 퀴즈',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라켓보이즈', '술트리트파이터'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다.

한편, 전진은 '알토란' 363회부터 고정으로 합류하며,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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