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 데뷔 후 첫 공식 MD가 탄생했다.

10일 오후 2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2022 시즌 그리팅'(LIM YOUNG WOONG 2022 SEASON'S GREETINGS)은 다이어리, 데스크 캘린더, 반다나, 마스킹 테이프, 볼펜, 스티커 세트, 아크릴 스탠드 미니 캘린더, 엽서, AR 포토카드 세트, 포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인 셈.

임영웅의 소속사 측은 “팬클럽 영웅시대를 상징하는 공식 색을 넣어 깔끔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임영웅은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부터 천진난만하고 매혹적인 모습 등 신선한 변신으로 잊지 못할 선물까지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웅 공식 상품은 '2022 시즌 그리팅'외에도 12월엔 공식 응원봉이 있을 예정이고, 12월 출시를 앞둔 상태라고 알려졌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한 바 있으며, 올 연말 KBS에서 송년 특집으로 제작되는 '위아 히어로(We're Hero), 임영웅'이라는 제목의 단독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아 히어로, 임영웅’은 임영웅의 각종 히트곡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최근 히트곡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 유튜브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한 인기곡, 그리고 특별히 이번 특집 콘서트를 위한 새로운 무대들이 펼쳐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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