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전소미가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신곡 'XOXO'의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의 댄스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전소미는 지난달 30일부터 신보 'XOXO'의 동명 타이틀곡 댄스 챌린지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전소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인트 안무인 '하트 춤'을 직접 알려주는 영상을 게재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챌린지는 전소미가 첫 번째로 함께하고 싶다고 언급한 YGX 리정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뱀뱀, 조권, 청하, 박미선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전소미와 함께 'XOXO'의 춤을 따라 추며 즐거움을 전파했다.
그룹 에스파의 지젤 역시 전소미와 호흡을 딱딱 맞추면서 솜씨를 자랑했고, 트와이스 채영은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직접 방문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인 ‘K타이거즈 제로’의 참여이다. 태권도 4단의 전소미는 'K타이거즈 제로'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동작을 선보였음은 물론, 화려한 송판 격파 솜씨까지 선보였다.
전소미의 신보 'XOXO' 챌린지 영상은 전소미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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