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티아라가 4년 만에 돌아온다.
모바일 미디어 채널 딩고는 8일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아라의 새 앨범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티아라의 귀환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화려함과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배경 가운데, 티아라 멤버들의 올블랙 스타일 모습이 담겼다. 또한 다른 한 장의 이미지 속에는카우보이 스타일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열세 번째 미니 앨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다. 국내 콘텐츠 및 미디어 대표주자 딩고와 공동제작하며, 조영수와 안영민 작곡가가 함께한다. 오랜만의 신보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멤버들은 스태프 없이 멤버들 사비로 곡 작업, 스타일링까지 직접 했다고 한다. 현재 은정을 제외한 3명은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티아라는 2017년 멤버 소연과 보람의 탈퇴 후 4인조로 재편됐다.
티아라의 새로운 싱글 앨범은 11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며, 이어 11월 21일에는 온라인&오프라인 팬미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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