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미국 배우 엘 패닝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출연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리는 ‘2021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한 엘 패닝은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다.
'아트+필름 갈라'는 현대미술 및 영상예술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 해당 행사에는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출연 배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이 참석했다. 같은 행사에 참석한 엘 패닝은 배우 박해수, 정호연, 이정재와 함께 웃는 얼굴로 사진을 찍었다.
엘 패닝이 공개한 사진에는 'HIGHLIGHT OF NIGHT'(오늘 밤의 하이라이트)라는 글이 적혀있다.
한편 배우 다코타 패닝의 동생으로 알려진 엘 패닝은 영화 ‘아이 앰 샘’, ‘말레피센트’,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말레피센트 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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