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30일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에서 1차 가답안을 공개했다.
이번 시험 응시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집값 폭등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가답안 발표
2021년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 공인중개사 1교시 A형
부동산학개론
민법및민사특별법
2021년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 공인중개사 1교시 B형
부동산학개론
민법및민사특별법
2021년 제 32회 공인중개사 2차 - 공인중개사 1교시 A형
공인중개사의업무및부동산거래신고에관한법령및중개실무
부동산공법중부동산중개에관련되는규정
2021년 제 32회 공인중개사 2차 - 공인중개사 1교시 B형
공인중개사의업무및부동산거래신고에관한법령및중개실무
부동산공법중부동산중개에관련되는규정
2021년 제 32회 공인중개사 2차 - 공인중개사 2교시 A형
부동산공시에관한법령및부동산관련세법
2021년 제 32회 공인중개사 2차 - 공인중개사 2교시 B형
부동산공시에관한법령및부동산관련세법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40만8492명이 몰렸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 원서 접수자(51만 명) 규모에 육박한다.
응시자 40만8492명은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규모였는데, 올해는 그보다 4만5728명 늘어났다.
응시자의 연령을 보면, 20~30대 비율이 3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청년층의 응시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40만8492명이 몰렸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 원서 접수자(51만 명) 규모에 육박한다.
응시자 40만8492명은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규모였는데, 올해는 그보다 4만5728명 늘어났다.
응시자의 연령을 보면, 20~30대 비율이 3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청년층의 응시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제32회 공인중개사시험 1차 합격자발표는 오는 12월 1일 수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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