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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주도의회 강성균 의원, 어촌계 주소득원 개량조개(곽지대합) 멸종 위기 어장환경진단 및 자원조성 주문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강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애월읍)은 25일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애월읍 곽지리 사니질(모래) 환경조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강성균 의원은 해양수산연구원 시험조사선(뉴제주호)를 승선해 사니질 수중 조사 결과, 폐사된 개량조개 패각을 확인해 원인파악에 시급성을 언급했으며, “어촌계 주소득원이였던 곽지대합의 서식환경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향후 자원조성의 초석이 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곽지리 사니질 환경조사는 2020년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성균 의원이 곽지 개량조개가 서식하는 사니질(모래)에 대한 해양생태 환경조사가 전무하다는 지적이 있어 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2021년부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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