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박동균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대표가 지난 12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개별 수여식에서 금융경제부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시상식을 생략하고 개별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대한민국 모범기업인대상은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인을 선정해 표창함으로써 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장려하려는 취지의 상이다.

박동균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대표는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돼 혼란이 크지만 가이드를 준수하며 GA업계에서 더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는 20년 컨설팅의 명가로 ‘소통’, ‘공정성’, ‘투명성’을 기업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지속 가능한 경영은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모토로, 회사의 모든 규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지사장들과의 협의체를 통해 투명한 경영으로 공정하게 수익을 배분한다.

한편 지난 4월 본사 임직원에 대한 교육과 금소법의 철저한 이행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이행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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