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미국의 피플(People)지가 ‘2021년 알아야 할 라이징 스타’로 한국의 그룹 에스파(aespa)를 선정했다.
피플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피플지 선정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들’ 15명을 발표, K-POP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에스파가 선정됐다.
피플지는 “에스파는 작년 데뷔곡 ‘Black Mamba’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K팝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기간 조회 수 1억 뷰 달성이라는 역사를 만들었다.”라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이들만의 장르를 담은 첫 미니앨범 ‘Savage’를 발표, 글로벌 슈퍼스타덤을 노리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에스파는 16일 오전 3시쯤(한국 시각) 미국 NBC TV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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