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강수지가 파리로 유학 떠난 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3일 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가을이네요. 다녀온 지 열밤 지났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비비아나의 유학 장소인 파리 풍경이 담겼다. 또 비비아나가 묵을 곳으로 보이는 숙소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좋아하는 과일, 비비 집, 비비아나 이불 커버. 매일매일 운치 있는 하늘, 그리운 비비아나"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가수 김완선은 해당 게시물에 “언니~ 얼굴 보자구요~ 프랑스 얘기도 듣고~!!”라는 댓글을 달았다.
2018년 김국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강수지는 앞서 딸의 유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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