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과 영턱스클럽 송진아가 만나 투샷을 찍었다.

1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촬영 30초 전 눈을 마주치고 너무 놀래서 심장이 쿵쾅쿵쾅! 즐거운 작업!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턱스클럽 해시태그도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영턱스클럽 송진아와 다정한 자세로 셀카를 찍고 있다. 송가인은 검은 원피스와 화려한 머리 장식을 착용한 모습이다. 그 옆에 찍힌 송진아는 현재 마케팅 PD로 활동 중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아니 이건 꿈일 거야 믿을 수 없어”, “너무 예쁘다”, “영턱스클럽 오랜만이에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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